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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7월28일~8월3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3000건이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24만1000건보다 낮았다.
2주 연속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는 187만5000건으로 시장 예상치 187만건을 상회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는 지난 4월 하순 이후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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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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