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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귀농·귀촌 체류형 프로그램 소개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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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우수상 수상

전남 무안군이 최근 열린 ‘2024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유치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 박람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 개최됐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는 장으로 열렸다.


무안군, 귀농·귀촌 체류형 프로그램 소개로 화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우수상을 받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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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박람회 기간 상담 부스를 운영해 도시민들에게 무안에서의 귀농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과 영농실습 교육 등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무안에서의 생활과 귀농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예비 귀농인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무안의 대표축제인 연꽃축제와 지역의 관광지, 특산물 등을 소개함으로써 무안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를 가졌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무안군은 귀농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선택할 만한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의 가능성을 알리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귀농·귀촌 유치홍보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농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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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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