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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악재까지…주주 두번 울리는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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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그룹주 3~7%대 줄줄이 하락
증권가, 카카오 목표가 줄줄이 하향
2분기 실적 전망도 나빠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시세 조종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되면서 23일 카카오 그룹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증권가에선 오너 사법리스크가 해소돼야 주가가 바닥을 치고 올라올 것으로 전망했다.

총수 악재까지…주주 두번 울리는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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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카카오는 전장 대비 5.36%(2200원) 떨어진 3만8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카카오는 52주 신저가인 3만7600원에 다가가며 주가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하루에만 외국인이 105만주 넘게 내다 팔았고 기관도 80만주 이상을 던졌다. 기관 매도 규모는 올 들어 최대치다. 카카오뿐 아니라 그룹주 전체가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 날 카카오게임즈가 5% 넘게 빠졌고 카카오페이는 7% 넘게 미끄러졌다. 카카오뱅크도 3% 이상 떨어졌다.


카카오그룹주가 급락하게 된 데에는 김범수 위원장의 사법 리스크가 결정적이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지난해 2월 에스엠 인수 과정에서 경쟁 상대인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저지하기 위해 에스엠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 매수가(12만원)보다 높게 유지하려고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적용해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지난 17일 청구했다. 김 위원장 측은 줄곧 혐의를 부인해왔으나 결과는 구속이었다.


카카오그룹주는 사법리스크 전부터 주가가 바닥을 기고 있었다. 쪼개기상장, 비상장사인 카카오모빌리티 회계기준 위반 혐의 등으로 그룹 이미지는 나빠질 대로 나빠졌고 성장 전략이 없다는 평가는 고평가 논란으로 이어졌다. 카카오의 주가는 지난 1월15일 6만1100원에서 3만8850원으로 36% 하락했다. 연초 2만8000원이였던 카카오뱅크 주가는 2만300원으로 27.5% 빠졌다. 같은 기간 카카오페이는 4만9750원에서 2만4800원으로 반토막 났다. 2만6150원이던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1만7950원으로 31% 하락했다.

총수 악재까지…주주 두번 울리는 카카오

증권사들은 성장 정체에 사법리스크까지 보태진 카카오 목표주가를 줄줄이 낮췄다. 최근 1개월 내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들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평균 14.82% 낮췄다. 카카오뱅크는 10.57%, 카카오페이는 53.13%, 카카오게임즈는 14.99% 하향 조정했다.


카카오를 비롯한 그룹주 주가는 당분간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선 카카오 주가가 바닥을 치고 올라오려면 사법리스크가 해소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2분기 실적 전망도 좋지 않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카카오의 이번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인 1447억원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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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대형 플랫폼의 골목 상권 진출 관련 비판 여론으로 신사업의 수익모델 도입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재도약을 위한 공격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사법 및 규제 리스크 해소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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