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석재, 인디에프 등 남북경제협력사업 관련주가 상한가다.
15일 일신석재는 9시 5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99원(30%) 오른 172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인디에프 역시 전 거래일보다 162원(29.83%) 오른 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현장에서 피격 당한 이후 지지율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 남북 경협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