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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품 브랜드 하인즈, 프리미엄 샐러드 드레싱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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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품 브랜드 하인즈, 프리미엄 샐러드 드레싱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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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품 브랜드 하인즈가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시저 드레싱’, ‘랜치 드레싱’ 프리미엄 샐러드 드레싱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드레싱은 부드러운 맛의 해바라기씨유를 베이스로 하여 샐러드 드레싱 특유의 깊은 맛을 잘 표현했으며, 국내에 시판되는 샐러드와 달리 과당을 함유하지 않아 라이트 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하인즈 고유의 TOP DOWN (탑 다운) 스퀴즈 방식을 적용해 드레싱을 끝까지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은 토마토 페이스트와 각종 향신료를 적절하게 혼합해 상큼하며 크리미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의 대표적인 우스타소스인 리앤페린스의 우스타소스를 함유해 감칠맛을 더했으며, 천연 향료와 겨자분, 파프리카&양파 파우더 등 다양한 향신료를 활용해, 톡 쏘는 맛이 강화된 더욱 깊은 맛을 낸다. 샐러드뿐만 아니라 고기 및 해산물의 디핑소스로, 샌드위치나 버거 등에 베이스 소스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시저 드레싱은 천연 체다치즈향, 천연 파마산치즈향과 함께 리앤페린스의 우스타소스를 함유해 깊은 맛을 자랑한다. 갈릭 파우더와 겨자분으로 끝 맛에 차별화를 뒀으며, 화이트 크림 같은 제형으로 치즈 맛이 돋보이는 시저 샐러드나 샌드위치 베이스 소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랜치 드레싱은 그동안 국내에서 직구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드레싱 제품으로, 하인즈의 랜치 드레싱은 천연 사워크림향이 함유돼 상큼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겨자분, 갈릭 파우더, 로즈마리를 첨가해 감칠맛과 향긋함을 더했다. 랜치 드레싱은 미국에서 가장 판매량이 많은 드레싱 종류로 채소의 간편한 디핑소스로 사용 가능하며, 새우튀김과 생선가스 등 해산물 튀김과 완벽한 페어링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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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이번에 런칭하는 하인즈 샐러드 소스 제품 3종은 해바라기씨유를 사용해 더욱 크리미한 맛을 가진 프리미엄 샐러드 드레싱으로, 샐러드의 한 끗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샐러드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인즈와 함께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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