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합천군-고령군, ‘관광활성화 사업’ 첫걸음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연계
1박 2일 관광상품 개발 운영 등

경남 합천군이 고령군 협력해 타 시도 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합천군-고령군, ‘관광활성화 사업’ 첫걸음 합천군-고령군, ‘관광활성화 사업’ 추진 단체 사진.
AD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인접한 타 시도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연계해 1박 2일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선정한 여행사는 합천, 고령을 포함한 1박 2일 여행상품을 만들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약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여행 첫날에는 고령군의 가얏고마을에서 가야금 연주를 감상하고 대가야박물관 및 고분군을 트레킹하는 등 각종 체험을 제공한다. 둘째 날에는 합천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해인사, 대장경 테마파크, 그리고 영상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두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두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 운용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상호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하여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