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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거세진 사퇴 압박...바이든 “아무도 날 못 밀어내” 출마 강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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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날 밀어내지 못한다." 첫 TV 토론 참패 이후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출마 강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만 민주당 현직 의원은 물론, 바이든 대통령의 최후 보루라 할 수 있는 거액 후원자로부터도 공개적인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어 후보 사퇴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건이다. 첫 TV 토론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가 더 커졌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부정적인 요소다.

더 거세진 사퇴 압박...바이든 “아무도 날 못 밀어내” 출마 강행(종합)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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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지지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모금 요청 메시지를 통해 "할 수 있는 한 명확하게, 간단하고 직접적으로 말하겠다"면서 "나는 출마한다. 내가 민주당 후보다. 아무도 나를 밀어내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측근에게 출마 포기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현지 언론들의 보도를 의식한 듯 "지난 며칠간 힘들었다는 것을 안다. 여러분도 많은 질문을 받고 있을 것"이라며 "나는 (대선 경쟁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길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캠프 관계자들과의 통화에서도 "나는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동일하게 발언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을 둘러싼 상황은 긍정적이지 못하다. 앞서 대선 후보들 간의 첫 TV 토론에서 인지력 저하 및 고령 논란을 재확산시킨 바이든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민주당 안팎으로 점점 커지고 있어서다. 전날 로이드 도겟 하원의원에 이어 이날 민주당 소속의 11선 하원의원인 라울 그리핼버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그는 "그(바이든)가 해야 할 일은 그 자리(대통령직)를 지킬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그 책임의 일부는 선거를 관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리핼버 의원의 공개 사퇴 요구는 NYT와 시에나칼리지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41%)과 트럼프 전 대통령(49%) 지지율 격차가 일주일보다 3%포인트 더 벌어진 것으로 확인된 후 나와 눈길을 끈다. 여론조사마저 바이든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셈이다. NYT는 하루 차이로 공개 사퇴를 요구한 그리핼버 의원과 도겟 의원의 나이가 각각 76세, 77세로 올해 81세인 바이든 대통령과 비슷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매체는 "바이든 캠프가 후보 사퇴론을 무마시키고 당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효과가 없는 듯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하원 민주당 내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할 경우 미니 경선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하는 아이디어도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다음 달 19~22일 시카고에서 대선 후보 확정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후보 사퇴론이 거세진 곳은 민주당 내부만이 아니다. 첫 TV 토론 직후부터 민주당 거액 후원자들이 '플랜B'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가장 먼저 공개 사퇴 요구에 합류한 인물은 넷플릭스 창업자인 리드 헤이스팅스 회장이다. 헤이스팅스 회장은 이날 NYT에 보낸 이메일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에서) 물러나 강력한 민주당 지도자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기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NYT는 "헤이스팅스 회장은 최근 몇 년간 민주당에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낸 인물 중 한명"이라며 "많은 거액 후원자들이 사적으로 말하고 있는 후보 사퇴를 공개적으로 말한 인물이 됐다"고 전했다. 앞서 이 매체는 TV 토론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민주당 후원자 50명의 회합에서 한 참석자가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포기에 대한 견해를 묻자 대부분 찬성한다는 의미로 손을 들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진행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첫 TV 토론에서 말을 더듬고 정확하지 못한 문장을 구사하면서 제대로 논쟁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을 둘러싼 고령 논란을 재확산시켰고, 민주당 지지 매체들조차 사설로 바이든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등 사퇴 압박으로 이어졌다. 토론 이후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는 미국인 10명 중 7명이 그가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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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저녁 민주당 소속 주지사들과 온·오프라인 회의에 참석해 출마 의지를 재확인하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외 잠재적 대선 후보로 꼽혀온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앤디 베샤 켄터키 주지사 등도 참석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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