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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연루' 혐의를 받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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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7.02 14:41
'주가조작 연루' 혐의를 받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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