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차로 변경할때 고의로 '쾅'···보험사기 일당 검찰 송치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백색 실선에서 차로 변경 차량 고의로 들이받아 4700만원 가로채

차로 변경할때 고의로 '쾅'···보험사기 일당 검찰 송치
AD

충남 당진에서 차로를 변경하는 차를 고의로 들이받아 수천만 원을 뜯어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22) 등 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0년 2월~ 2023년 12월 충남 당진에서 7차례에 걸쳐 백색 실선에서 차로를 변경하는 차를 고의로 들이받아 합의금 등 명목으로 보험사로부터 약 4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대리운전하면서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차로 변경 시 미리 방향지시등을 작동하고, 후행 차량 속도보다 늦지 않게 차로를 변경해야 한다"며 "보험사기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교통법규를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