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근무 총 48명 선발
변호사 등 전문직, 행정·딜러 등 신규 인력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24년도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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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변호사, 산업안전기사 등) 보강과 신규 인력(행정, 카지노딜러, 마케터 등) 충원을 통한 조직 운영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시행된다. 채용 규모는 서울과 부산에서 일할 일반직 45명과 무기계약직 3명 등 총 48명으로 경력직 5명과 신입 41명, 장애인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GKL 채용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필기와 면접전형 등을 거쳐 오는 10월2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GKL은 이번 신규 채용과 더불어 하반기 보훈 제한경쟁 채용을 통해 2명을 선발하는 등 올해 총 50명의 신규입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GKL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용을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영입해 조직에 혁신과 활기를 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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