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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한일재무장관회의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에게 자리를 권하고 있다. 이번 한일재무장관회의는 국내에서 8년만에 개최됐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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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6.25 15:25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한일재무장관회의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에게 자리를 권하고 있다. 이번 한일재무장관회의는 국내에서 8년만에 개최됐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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