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 및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네 번째 행사, 소외계층 대학생 지원
"선한 영향력 가진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
한국맥쿼리는 "지난 월요일(6월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국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 발대식을 열고 10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은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10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멘토링 프로그램,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맥쿼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5월 소외계층 대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접수를 받았다.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의 포부와 미래 꿈에 대한 발표를 듣고 1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행사에는 김용환 한국맥쿼리 대표,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력본부장, 그리고 10명의 대학생 멘토로 활동할 맥쿼리 직원들이 참여했다.
김용환 한국맥쿼리 대표는 “한국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을 통해 바란다”고 했다.청년들이 선한 영향력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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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한국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재정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멘토링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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