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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다보링크, 최대주주 변경 후 사업 안정화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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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5일 다보링크에 대해 계획하고 있는 신사업이 안착하기 전까지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오는 7월 8일 최대주주가 엔포스페이스로 변경될 예정"이며 "테라사이언스는 보유 지분 32.82%(1424만주) 가운데 지분율 11.50%(499만주)를 엔포스페이스에 매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잔여 지분은 이브이씨홀딩스 외 12인에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며 "테라사이언스는 최대주주 반대매매로 거래정지 상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보링크는 초전도체 신사업을 정관에 추가한 것에 이어 배터리 충전기 등의 신사업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경영권 변동으로 인한 기업 전략 및 사업 영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대주주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발행 이후 재차 변경될 수 있다"며 "오는 9월13일 제3자배정 대상자 에스씨앤코투자조합1호가 대금을 납입하면 지분율 11.18%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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