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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4(TT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 타이어 전문 전시회로 여름용 고성능 타이어와 전기차 전용 겨울용 타이어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주력 제품과 함께 도심항공교통(UAM)에 쓸 에어본 타이어 등 미래 콘셉트 타이어도 전시한다. 행사 기간 유럽 주요 거래처를 초청하고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기 위한 전시·상담도 같이하기로 했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유럽본부장은 "이번 전시로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적 스마트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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