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해해경청, 해상화학사고 대비·대응 간담회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해상화학사고 외부전문가 실무협의체 협력 강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지난 27일, 서해청 대회의실에서 화학사고 대비·대응을 위한 ‘외부전문가 실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외부전문가 실무협의체는 △사고대응 보건안전 △선박 내 상황 예측 △물질정보 및 특성 △화재 진압 △선박구조 및 구난 △위험물 컨테이너 및 친환경 연료 등 6개 분야 18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돼 해상화학사고 발생 및 교육·훈련 등에 분야별 자문을 지원해 주고 있다.


서해해경청, 해상화학사고 대비·대응 간담회 개최 서해청 대회의실에서 화학사고 대비·대응을 위한 ‘외부전문가 실무협의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해지방해양경찰청]
AD

이번 간담회에는 LNG, 메탄올 등 연료 추진 선박의 운항 증가에 따른 국내외 친환경 선박 건조 동향과 최근 완도 해상에서 발생한 LNG운반선 충돌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등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해해경청 해양오염방제과 관계자는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 운항 가속화에 따른 화재·폭발 사고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자문 활용 및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