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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 ‘발로소득’으로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 2024' 탑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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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반 정보서비스 기업 헥토이노베이션이 국내 앱 퍼블리셔 탑(top)10에 선정돼 국내 유수의 빅테크 기업, 대기업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24일 밝혔다.


헥토이노베이션은 글로벌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데이터에이아이(data.ai)'가 선정한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국내 퍼블리셔 6위에 올라 트로피를 받았다. 헥토이노베이션이 상위 퍼블리셔 탑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는 data.ai가 전 세계 앱 시장에서 주목할 성과를 거둔 퍼블리셔를 선정하는 행사다. 2012년 시작해 올해 13주년을 맞이했다. 참여도, 수익화, 사용자 확보, 성장 등을 고려한 자체 평가 지표인 모바일 퍼포먼스 스코어(Mobile Performance Score)로 종합적인 성과를 집계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의 상위 퍼블리셔 선정은 2023년 헥토이노베이션이 출시한 발로소득이 견인했다. 발로소득은 걷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일상 활동에 보상을 제공하는 앱테크형 마케팅 플랫폼이다. 일상 속 좋은 습관을 소득으로 돌려 주고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가진 덕분에 전 연령대에 고르게 인기를 얻으며 출시 첫 해에 양대 모바일 앱 마켓 건강 분야 1위를 기록하는 등 메가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남영광 발로소득 전략기획팀장은 "전 세계적인 어워드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함께 상위 퍼블리셔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새로운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한국을 대표하는 앱으로 발로소득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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