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깨끗한 환경과 편리한 시설로 시민행복 도시를 구현하고자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일반직 77명(사무직 23명, 기술직 54명) 및 공무직 65명으로 총 142명을 모집하며 채용과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을 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6월 15일에 필기시험 후 실기,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7월 16일 최종 합격예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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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채용절차가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공단과 함께 나아갈 능력 있는 지역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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