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은 ‘인도의 대전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16~17일 한국외대 오바마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김찬완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8개국(한국, 인도, 영국, 일본, 미국, 대만, 베트남, 뉴질랜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26명의 인도-남아시아 지역 연구자들의 발표와 라운드 테이블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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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국외대 인도연구소가 수행 중인 ‘인도의 대전환과 인도학의 한국적 재해석: 인도 지역연구의 세계적 거점 구축’이라는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 사업 연구 어젠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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