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은 전날 마륵동 화훼단지 내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화재현장에 사회도시위원회 임성화 의원, 윤정민 의원도 함께 방문하여 소방관들로부터 사고 경위 및 진압상황에 대한 현장보고를 받은 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상황을 직접 물어보고, 주변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며, 화재사고 피해를 확인했다.
전 의원은 “보도자료에 의하면 12일 오후 11시 41분쯤 발생한 화재로 비닐하우스 4개동(1377㎡)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깊은 위로를 표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 의원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화재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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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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