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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5개 국 신설...민선 8기 5번째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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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본부, 기업지원국, 교육정책전략국 등 신설
3실 8국 2본부→3실 13국 2본부 체제로 개편

대전시 5개 국 신설...민선 8기 5번째 조직 개편 대전시가 민선 8기 3번째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 대전=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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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부터 대전시청 국장 자리가 5개 늘어난다.


대전시는 민선 8기 2년 차를 기점으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조직을 위해 7월 1일 자로 기존 3실 8국 2본부 체제에서 3실 13국 2본부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조직 개편안은 △대정부·국회 대응 강화를 위한 대외협력본부 △기업 전주기 지원을 담당할 기업지원국 △지역대학 경쟁력과 평생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전략국 △푸른 녹색도시를 가꿔갈 녹지국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위한 한시 기구인 도시철도건설국 등 5개 국 신설이 핵심이다. 민선 8기 조직 개편은 조례 개정으로는 3번째, 규칙 개정까지 포함하면 5번째다.


대외협력본부는 시장 직속기구로 전환하고 기존 4급 사업소장급에서 3급 국장급으로 격상된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국회 협치가 중요한 상황에서 대전교도소 이전,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등 지역 숙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풀고,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에서다.


전략산업추진실과 경제과학국은 미래전략산업실, 기업지원국, 경제국으로 재편된다. 기업지원국은 기업자금과 실증, 창업과 기업 성장 지원, 투자 유치까지 기업 전주기에 대한 정책과 지원을 맡는다. 미래전략산업실은 반도체, 바이오, 국방, 우주항공 등 대전 4대 전략산업에 집중하고, 경제국은 경제정책과 일자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에너지 보급 등 생활경제 분야를 전담한다.


교통건설국과 철도광역교통본부도 교통국, 철도건설국, 도시철도건설국으로 나뉜다. 교통국은 도시철도 2호선 하반기 공사 착수에 따라 교통정책과 버스 운송, 교통시설 관리를 전담해 교통 불편 최소화에 집중한다. 철도건설국은 광역철도 교통망과 도시철도 3?4?5호선 건설 등 충청권 메가시티 중심도시 대전의 종합적인 철도 정책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도시철도건설국은 한시기구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전담한다. 2025년 사업본부로 전환할 계획이다.


교육정책전략국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대학 육성 등 지역과 상생 발전을 위한 대학혁신을 주도한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여성 등을 연계한 평생교육 기능, 생애주기 교육정책 개발, 인재 양성, 취·창업, 지역 정주 등을 담당한다.


녹지국도 신설한다. 민선 8기 핵심사업인 보문산 산림휴양단지, 계족산 자연휴양림, 명품정원도시, 제2 수목원 등 녹색정책을 전담한다. 또 생활권 녹지거점과 연결된 첨단 스마트팜, 반려동물친화 정책 등도 발굴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개편안은 그동안 강조해 왔던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라며 "국장급은 물론 직원들이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고 대전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구현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강한 조직 운영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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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직개편안은 14일~24일 입법예고를 거쳐 31일 대전시의회에 제출돼 확정되면 행정기구 및 정원 시행규칙 및 정원 규정 개정을 거쳐 7월 1일 시행된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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