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완도군, 수산자원 조성 ‘어린 대하 200만 마리 방류’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지원, 금일읍·고금면 해역에 방류

전남 완도군은 지난 8일 금일읍과 고금면 해역에 어린 대하 종자 20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9일 밝혔다.


수산 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대하 종자 방류 행사에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완도군 관계자와 각 마을 주민들이 함께했다.


완도군, 수산자원 조성 ‘어린 대하 200만 마리 방류’ 어린 대하 종자 200만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제공=완도군]
AD

군은 지난해 대하 종자 800만 마리를 군외면 삼두리와 고금면 농상리에 방류한 데 이어 올해는 금일 월송리 및 고금 덕동리 해역에 각각 100만 마리씩 방류했다.


대하 종자 200만 마리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았다. 대하는 서남해안에서 서식하는 새우류 중 가장 크며 이번에 방류된 대하는 1.2㎝의 어린 대하이다.


군 관계자는 “대하는 경제적 가치가 높다”면서 “어업인 소득 증대 및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고소득 품종의 종자 방류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