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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건설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 8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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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 분양가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
- 특별공급 및 일반 청약, 신속한 일정 진행

한성건설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 8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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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건설이 아산 월천지구에 공급하는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가 8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12개 동으로 총 1,083세대의 대단지 규모를 갖출 예정이며, ▲84㎡ A 263세대, ▲84㎡ B 411세대, ▲84㎡ C 347세대, ▲104㎡ 62세대로 이루어진다.


청약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 17일이며 정당계약은 28~30일 3일간 진행된다.


특별공급 대상자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고령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 등이 해당되며, 이들에게 우선적인 기회가 주어진다. 일반 청약에서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또는 해당 지역에 특정 기간 이상 거주한 이력이 있는 자들이 우선권을 가지며, 전체 세대수의 대부분이 이 시점에 배정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 규제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취득세나 재산세 등 세금 부담도 적다. 또한 전매제한 규제도 없기에 정당계약 체결 이후 즉시 자유로운 매매가 가능하다. 이는 실제 거주 외에 투자가치 방면에서도 우수하기에 청약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마련되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내부 실제 크기와 인테리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적합한 주택 타입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 오픈 첫 날부터 3일간 약 8200여명이 방문했다.


아산시 통계에 따르면 24년 3월 기준 배방읍 인구는 외국인 포함 9만 12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약 35만명의 아산시 인구 4분의 1 이상이 배방읍에 거주 중임을 나타낸다. 전문가들은 향후 2026년 내 배방읍 인구는 10만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최근 전국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방에선 수요자들이 신축 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지역 청약시장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산시 배방읍의 인구 증가 추세와 지방 청약시장의 열풍이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켜 해당 지역 내 신축 아파트 단지에 대한 지역민들의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의 분양가는 3억대 후반부터 시작된다. 이는 최근 2년간 아산 지역의 평균 분양가에 비해 매우 경쟁력 있는 수준이며, 주택 시장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 속에서도 매력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인 분양가는 실수요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여 주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는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단지는 아산시 월천지구에 위치하여 교통, 교육,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는 다양한 버스 노선과 교통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출퇴근이나 외출 시 큰 불편함 없이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옆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중학교, 고등학교 등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어 자녀를 둔 가구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쇼핑몰, 슈퍼마켓, 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일상생활이 편리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요소로 작용하며, 이는 '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가 제공하는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다. 입주민들은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이사 후 즉시 안정적인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청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약 신청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85인치 TV, 삼성 건조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청약 당첨자 (예비당첨자 포함, 부적격자 제외)를 대상으로는 벤츠 및 금 1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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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 필하우스 리버시티’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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