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곳 부스에서 체험 행사 및 벼룩시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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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내달 5일 오전 10시 샘머리공원 일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의 빛나는 꿈! 함께 하는 서구’ 비전을 주제로 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슈퍼 버블쇼, 마술쇼 등 공연 등이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드론 농구, VR 체험, 캘리그라피, 캐리커처, 탄소중립 비누 만들기 등 23개 부스에서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어린이와 가족 80개 팀이 참여하는 벼룩시장도 열린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떡볶이, 핫바, 마들렌, 팥빙수 등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서철모 청장은 “어린이들의 빛나는 꿈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 관리 등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우천 시에는 서구청 내 1층과 2층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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