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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오도산 치유의숲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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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선정

경남 합천군은 치유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도산 치유의숲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합천군, 오도산 치유의숲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 합천군, 오도산 치유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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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은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와 웰니스 관광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 24년에 만료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 64개소를 대상으로 콘텐츠의 적정성, 향후 발전 가능성 등 서면 및 현장 평가를 통해 2024∼2025년 우수웰니스 관광지 33개소를 재지정했다.


합천 오도산 치유의숲은 오도산 해발 1134m에 오도산 자연휴양림과 같이 위치하며 자연치유를 테마로 20년도에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돼 치유의 숲 센터, 숲속의 집, 치유숲길 등 실외체험장 시설을 갖추고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 치유와 온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 해설, 차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3년도에 7000여명이 방문해 이번에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군은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으로 2021년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고, 웰니스 관광분이냐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생태 관광, 산림 관광 분야를 더 활성화해 웰니스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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