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을 대원헬스랩으로 바꾸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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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시작해 지속해서 라인업을 확장해 온 장대원을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원헬스랩이라는 이름을 새로 택했다는 설명이다.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좋은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건강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는 것을 모토로 한다.
라인업도 대대적으로 재편해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갱년기, 시니어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총 12개의 기능성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라벨 색상도 달리 해 소비자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한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안전하고 우수한 원료만을 엄선하고 있다"며 "새로 선보이는 대원헬스랩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품질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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