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2025년 5월까지...서대전IC 및 계룡IC, 국도1호선 이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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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5월 1일부터 서구 관저동 서대전IC~계룡시 두마면 두계삼거리 일원 5.54.km 구간의 양방향 차로를 4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대전IC~두계3가 도로 확장 공사 추진 중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 및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한 것으로 2025년 5월까지 차로를 축소한다.
계룡 방향으로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대전IC를 이용하고, 대전 방향으로 이용하는 차량은 계룡IC 또는 국도1호선을 이용해 우회하면 된다.
최용빈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시설 설치를 강화하고 빠르게 작업이 완료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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