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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장애인의 특별한 하루"…롯데물산 '문화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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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개최

롯데물산이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전날 송파구 관내 장애인 25명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해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는 문화체험 기회가 어려운 장애인에게 롯데월드타워·몰의 여가생활과 문화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024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장애인 25명과 임직원 봉사자 5명 참여해 진행하며, 총 225명의 장애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송파구 장애인의 특별한 하루"…롯데물산 '문화데이' 진행 구족화가 25명이 지난달 21일 롯데뮤지엄 ‘윤협: 녹턴시티’ 전시장에 방문해 도슨트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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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달 21일에는 송파구 장애인 그림 동호회 ‘화사랑’ 소속 구족화가(사고나 장애로 두 팔을 못 쓰게 되어 입이나 발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25명이 롯데뮤지엄 ‘윤협: 녹턴시티’ 전시장을 방문해 윤협 작가의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총 230여 점의 작품을 관람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저희가 준비한 작은 마음이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와 상생해 사회적 책임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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