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올해 베이비부머세대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음 일자리사업은 도내 참여기업과 베이비부머 구직자를 연결해 적극적인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기업은 고용지원금 혜택을 받아 다양한 인력 확보 및 인력난 해소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와 베이비부머의 일 경험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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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이달 19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사업에 참여할 베이비부머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 기업은 신규 채용되는 베이비부머 근로자 1인당 3개월간 총 36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76%의 정규직 전환율을 기록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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