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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라운지클럽' 2기, 양희경 배우·박준 시인 연사로 예술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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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9일부터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배우 양희경, 소프라노 임선혜, 박준 시인 등이 연사로 나서는 '아르코라운지클럽' 2기가 9일 운영을 시작한다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이날 전했다.


'아르코라운지클럽'은 현재 문화예술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예술가와 예술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예술애호가를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만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예술위원회가 지난해 8월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아르코라운지클럽' 2기, 양희경 배우·박준 시인 연사로 예술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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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라운지클럽' 1기 멤버십에 가입한 예술애호가 회원 40명은 지난해 8월30일부터 11월29일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이슬아 작가(문학), 김주원 예술감독(무용), 유태평양 국립창극단 상임단원(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예술가의집에서 만났다.


아르코라운지클럽 2기는 '예술로 사람을 잇는 아트소사이어티'라는 부제로 9일부터 6월25일까지 격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모두 8회 운영된다.



첫 회인 9일에는 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이 문화예술의 가치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양희경 배우(연극) ▲임선혜 성악가(음악/성악) ▲박준 시인(문학) ▲노정진 색소포니스트(음악/재즈) ▲강형원 포토저널리스트(시각예술/사진)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무용)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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