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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낮 기온이 23도까지 상승하며 초여름 날씨를 나타낸 8일 서울 여의도를 찾은 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을 한 채 벚꽃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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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4.04.08 16:17
서울 한 낮 기온이 23도까지 상승하며 초여름 날씨를 나타낸 8일 서울 여의도를 찾은 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을 한 채 벚꽃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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