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북구, 2024년 혁신성장 청년 예비창업자 모집

시계아이콘00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혁신성장 청년 예비창업자 오는 19일까지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에서 모집
사업화 자금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

강북구, 2024년 혁신성장 청년 예비창업자 모집
AD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창업 활성화 및 기반 조성을 위해 생활밀착업종 창업을 꿈꾸는 강북구 거주 청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혁신성장 청년 예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강북구 내 청년 예비 창업자 20명(팀)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습득, 상권분석 및 고객 관리,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필요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사업아이템 품평회를 통해 총 9명(팀)을 선정해 70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 9명(팀)은 오디션 후 실제 창업을 위한 절차와 방법, 업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통해 올해 안에 강북구 내에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지원받은 사업화 자금을 연내에 소진해야 한다.


구는 오는 4월 19일까지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서식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는 '식음료(F&B)' 서비스 분야와 '라이프스타일' 분야 중 선택해 신청해야 하며, 사행성 사업 및 유흥업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해당 사업을 수행할 기관은 강북청년창업마루로,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 교육과 멘토링, 기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입주기업 보육사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AD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하고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강북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지역 경제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