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 공간, 서비스 차별화 도모
다양한 업종의 ‘프리미엄’ 열풍이 식지 않는 가운데,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업종에도 ‘프리미엄’ 열풍이 불며 다수의 브랜드가 앞다퉈 공간과 서비스를 탈바꿈하고 있다.
낡고 어두운 이미지가 강했던 기존의 독서실에서 밝고 개방적인 분위기의 카페 같은 공간이 이용자의 선택을 꾸준히 받으며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는 기존 독서실의 주 이용자인 학생을 비롯하여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직장인, 프리랜서 등을 추가로 이끌기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며 저마다의 브랜딩에 나서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변화를 이끌고 있는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중, 업계 1위로 알려진 ‘작심’은 타사와 구분되는 ‘프리미엄성’을 강화하며 경쟁력 있는 공간 구성과 독보적인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물주, 상가주 중심 창업률을 꾸준히 높여 가 전국 700개의 직 가맹점을 보유한 최다 직영점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윌비스 공무원, 해커스 공무원, EBS, 족보닷컴, 시원스쿨 네이티브, YBM, 폴앤마크 콘텐츠 회사와 제휴를 맺어 스터디카페 이용자를 대상으로 업계 최초 교육콘텐츠를 제공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이용자의 니즈에 발맞춘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며 “프리미엄 스터디카페가 많아지고 있지만, 선두주자로서 차별성을 갖춘 공간과 콘텐츠를 확대하여 창업자와 이용자의 꾸준한 선택을 받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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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심’은 최근 공유오피스 기능을 가진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비상주오피스’ 서비스를 론칭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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