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尹, 암진단 미들턴 英왕세자비에 "쾌유 기원"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尹, X에 글 남겨…"런던서 환대 아직 기억…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암 진단을 받은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의 쾌유를 빌며 위로의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왕세자비 전하의 쾌유를 기원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고대한다"고 영문으로 남겼다.

尹, 암진단 미들턴 英왕세자비에 "쾌유 기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11월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숙소 호텔에서 국빈방문 공식환영식을 위해 영접 온 윌리엄 왕세자(오른쪽),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윤 대통령은 또 "왕세자비님과 왕세자님, 그리고 영국 왕실과 마음으로 함께한다"며 "작년 11월 런던에서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것을 저와 제 아내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지난 1월 런던에서 중요한 복부 수술을 받았고 당시 암은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며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수술 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