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오전 11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만2912명 중 계약 포기 또는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가 1만1994명으로 92.9%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전공의에게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다.
복지부는 8일까지 총 4944명에게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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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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