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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제6대 회장 이·취임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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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질서, 화합 다짐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5일 창원시 새마을회관에서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 시·구협의회 회장,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제6대 회장 이·취임식 열어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제6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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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허상수 이임회장의 뒤를 이어 윤여범 단일 후보가 제6대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헌신으로 협의회를 이끌어온 허 회장은 이임사에서 “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준 회원 여러분 덕분에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윤여범 취임회장님의 추진력과 끈끈한 가족애를 바탕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협의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쁜 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며 지역사회의 대표 봉사단체로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보람있는 봉사에 동참하며 성원해주시는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홍 시장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이웃과 화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열성적으로 임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바르게살기운동 단체의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덕목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창원특례시의 선구자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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