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애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지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신암마을 당산제’ 재현 행사에서 신암마을 당산제 추진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김계중 추진위원장(신암마을 당산제 추진위원회)은 “고경애 의장은 남다른 헌신과 열성적인 참여로 전통 세시풍속인 풍암골 '신암마을 당산제' 발전과 주민화합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공헌하였기에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경애 의장은 “풍암골 신암마을 당산제 행사를 통해 마을의 안녕을 빌고 젊은 세대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 고유 전통문화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서구의회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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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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