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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암행감찰반 100명 출동 공직기강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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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암행감찰반 100명 출동 공직기강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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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암행감찰반원 100명이 풀어 공직 기강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한 자치구 핵심 관계자는 23일 오전 “총리실과 서울시 합동 암행감찰반원 100명이 서울시 전 자치구에 활동을 시작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특히 공직자들 저녁 술자리 등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흐트러진 공직기강을 바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공직기강 암행감찰반은 4.10총선이 50일도 남지 않아 공직자들의 공직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움직임이 포착됨에 따라 서울시 자치구들은 암행반 활동을 포착하는 한편 공직자들 몸가짐을 조심할 것을 주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치구마다 오찬 시간(낮 12시부터 오후 1시)도 엄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이럴 때는 몸가짐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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