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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주차난 담장허물기 사업 최대 3000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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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2024 그린파킹 담장허물기사업’ 참여 25주택 모집... 주차 1면 기준 1000만원, 1면 추가 시 200만원 추가 최대 3000만원 지원... 주·야간 외부침입 감지 위한 무인자가방범시스템(CCTV) 설치 지원

도봉구, 주차난 담장허물기 사업 최대 3000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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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4년 그린파킹 담장허물기사업’ 참여 25주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린파킹 담장허물기사업은 골목길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567주택이 그린파킹 담장허물기사업에 참여해 주차공간 1843면을 확보했다. 올해는 25주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30면을 신규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담장 및 대문을 철거해 마당에 주차장 설치가 가능한 주택으로 주차 공간(2.5×5.0m)이 확보돼 있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보조금이 확대됨에 따라 주차 1면 기준 주택당 최대 1000만 원 까지 지원하며, 2면 이상을 조성할 때는 1면당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공사는 구청에서 전문업체를 선정해 시행한다.


아울러 담장철거로 인한 방범상 불안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자가방범시스템(CCTV), 방범창 설치도 지원한다.


‘2024년 그린파킹 담장허물기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도봉구청 13층 교통지도과로 방문 또는 전화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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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그린파킹 담장허물기사업은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골목길 불법 주차를 줄임으로써 보행안전 및 화재·환자 발생 시 긴급차량 진입을 원활히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이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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