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북도소방, 험지·고립지 긴급구조 훈련 '구슬땀'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119특수단-장수소방, 현장 중점 합동 훈련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대응체계 구축한다."


전북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전북 장수군 소방안전타운 부지 내 119 항공대 헬기장과 장수군 팔공산 일대에서 소방력 접근이 불가한 고립·험지에서 인명구조 상황을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도소방, 험지·고립지 긴급구조 훈련 '구슬땀' 7일, 전북도소방본부는 전북 장수군 소방안전타운 부지 내 119 항공대 헬기장과 장수군 팔공산 일대에서 소방력 접근이 불가한 고립·험지에서 인명구조 상황을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을 했다.[사진 제공=전북소방]
AD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119 항공대와 장수소방서 구조대는 합동으로 훈련했다. 자연 재난 발생에 도로유실, 통행로 차단 등으로 인해 소방 차량과 구조대원의 육로 상으로 출동이 불가한 고립지, 험지에서 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 출동 체계를 구축했다.


훈련은 ▲1단계 지상 안전교육 및 기본 훈련 ▲2항공 대원 및 장수 구조 대원 순차적 호이스트 하강 훈련 ▲3단계 산악, 수난 구조 현장 이동 실질적인 인명 구조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항공 안전 이론과 현장 중점 임무형 실습 훈련도 함께 했다.



윤배호 119항공팀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복합 재난 상황에 대응능력을 강화, 앞으로도 119 항공대와 소방서 간 반복적인 훈련으로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