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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 후 굳은 표정으로 퇴장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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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2.06 15:53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 후 굳은 표정으로 퇴장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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