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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파가 시작됐다. 체감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떨어진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는 두툼한 복장을 한 직장인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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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1.22 09:47
다시 한파가 시작됐다. 체감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떨어진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는 두툼한 복장을 한 직장인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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