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주항공, 설 연휴 다낭·사이판 증편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주 14회에서 21회로 늘려

제주항공은 다음 달 7일부터 16일까지 인천과 베트남 다낭, 사이판을 오가는 노선을 기존 주 14회에서 21회로 늘려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증편한다.


이 항공사는 다낭과 사이판 노선에서 다양한 운항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다낭을 포함해 인천~달랏·냐짱(나트랑)·푸꾸옥·하노이·호찌민, 부산~다낭 등 총 6개 도시, 7개의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 설 연휴 다낭·사이판 증편
AD

사이판 노선에서도 국적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주·야간편을 매일 운항한다. 항공정보포털 통계를 보면 지난해 국적항공사 사이판 노선 수송객수는 36만5526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0만2318명을 제주항공이 수송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올해 하계 운항 스케줄을 공개했다. 현재 공개된 국내선 6개, 국제선 37개 노선 외에도 지방 출발 국제선과 중화권 노선을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