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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권 아파트 ‘화정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마지막 100세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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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우수 입지로 주목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주거 만족도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 분양시장에서 다(多)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다(多)세권 아파트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단지 인근에 주요 인프라가 두루 갖춰져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며, 정주여건이 좋다. 또한,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기도 한다.


특히 기준금리가 3.50%(한국은행 기준)까지 상승하면서 입지여건과 합리적인 분양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져 실제로 다(多)세권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1순위 청약이 진행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78.07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6호선 보문역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이며, 동신초, 삼선초, 안암초, 용문중·고 등이 가까운 학세권 입지다.


또, 지난 7월 진행된 ‘롯데캐슬 이스트폴’ 1순위 청약에는 총 41,344개의 청약 통장이 모였다. 1순위 경쟁률은 98.44을 기록했다.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가깝고 단지 인근에 성동초, 양남초, 광진중, 광양중·고가 도보거리에 위치한 다(多)세권 입지가 특징이다.

다세권 아파트 ‘화정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마지막 100세대 모집 [‘화정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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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광주광역시에 다(多)세권 아파트가 등장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럭키염주지역주택조합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일대에 ‘화정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의 조합원을 4억원 대에 모집한다. 마지막 100세대 물량이다. 시공예정사는 중흥토건으로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 84㎡ 단일 총 406세대로 중도금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금융혜택까지 선보인다.


단지는 추후 개통 예정인 광주지하철 2호선 월드컵경기장역 초역세권 특급 입지를 갖춘 단지다. 광주지하철 2호선 연장 사업은 3단계로 구성돼 총 41.8㎞의 길이를 연장하게 되는데, 그중 월드컵경기장역은 1단계에 개통되는 신설역으로 2026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학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화정남초, 봉주초, 염주초, 주월초, 광덕중고, 광주여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화정남초가 위치해 ‘초품아’ 입지도 같이 누리게 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덤이다. 아파트 앞으로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있어 사계절 내내 경기장을 따라 산책이 가능하고 풍암저수지, 풍암생활체육공원, 광주학생독립기념관, 짚봉산, 염주체육관 등도 인근에 있다. 광주월드컵경기장 바로 옆에는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위치해 있다.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 돋보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화정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바로 뒤에 위치한 ‘더샵염주센트럴파크’(2022년준공)의 경우 전용 84㎡가 7억8,400만원에 실거래 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재 동일 평형의 매물 가격은 7억 중반부터 8억원 대로 형성되어 있어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만큼 전 세대 판상형 4베이 구조이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실내골프장, 영화관, 독서실, 키즈&맘스클럽,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라운지도 조성돼 높은 수준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화정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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