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화 위생팀장, 위생·안전관리 수준 제고 등
국립창원대가 위탁 운영하는 창원시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태화 위생팀장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6일 대학에 따르면 김 팀장은 관내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 발생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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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경 센터장은 “김 팀장은 평소 어린이 급식소 대상 위생·안전 관리와 교육을 수행하는 위생팀을 이끌며 식품 관리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했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센터 사업 발전에 온 힘을 기울인 인물”이라고 말했다.
창원대가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해 시행하는 국책 사업이다.
창원시로부터 위탁받은 창원대는 2011년 3월 센터 문을 열고 어린이 급식 안전을 위한 현장 맞춤식 지원을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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