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 자회사 바비톡이 성형 및 피부 시술 관련 신규 캠페인을 선보였다.
바비톡은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 ‘랄랄(이유라)’과 함께한 ‘성형·피부 시술 톡 까놓고 말해볼까’ 캠페인을 론칭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바비톡은 신규 모델 랄랄 발탁을 공식화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비톡이 제공하는 성형과 피부 시술 관련 정보를 랄랄과 함께 중독성 있는 노래 및 춤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랄랄은 ‘톡 까놓고 말해볼까’, ‘내 얼굴인데 깔 수 있는 건 다 까야지, 톡 까!’라며 성형과 피부시술 관련 주요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임팩트있게 이야기한다.
총 5편으로 구성된 캠페인 영상에서 랄랄은 멜로디 및 안무와 함께 ▲성형 및 피부시술 후기 ▲성형 견적 비교 ▲의사·병원 정보 ▲특가 이벤트 등 바비톡 대표 기능들을 소개한다. 회사 측은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사용자가 직접 성형과 피부 시술을 진행하는 만큼, 사전적으로 견적부터 병원 및 의사, 부작용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취합한 후 결정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성형 및 피부시술 후기편에서는 바비톡 앱을 통한 성형 및 부작용, 피부시술 후기까지 꼼꼼한 체크를 강조한다. 성형 의사·병원 정보편은 병원 정보 및 후기부터 의사별 경력과 활동, 주요 진료 분야까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성형 견적 비교편과 피부시술 가격 비교편에서는 ‘같은 성형, 다른 견적’이라며 성형과 피부시술 견적을 투명하게 비교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재 바비톡은 병원 정보는 물론 의사 경력 및 활동, 주요 진료 분야, 후기와 시·수술 견적이 비교 가능한 ‘견적 판독기’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바비톡 관계자는 “바비톡에서는 견적, 병원 등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업계 유일 부작용 후기 게시판을 운영하며 성형과 피부 시술에 앞서 사용자가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취득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사용자 자신이 성형과 시술을 직접 하는 만큼, 바비톡은 부작용, 후기 등 여과 없는 투명한 정보 제공 원칙을 지켜 나가고 있으며, 이와 같은 부분들을 이번 캠페인 영상에 담았다”고 말했다.
바비톡은 국내 미용 의료 정보 앱(App) 1위 지위를 기반으로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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