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전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이 지난 5일 그룹 지주사 SK㈜ 주식 1500주를 장내 매도했다.
SK㈜는 이같은 내용을 8일 공시했다. 매각 당일 SK㈜ 종가는 16만8500원으로, 매각 금액은 약 2억5000만원이다.
이번 주식 매도로 최 사장이 보유한 SK㈜ 주식은 10만4595주에서 10만3095주로 줄었다.
최 사장의 SK㈜ 지분율은 작년 말 0.33%에서 이날 현재 0.14%로 낮아졌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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