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창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평가 ‘최우수농기센터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3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전북 고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현행열)는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농업기술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고창농기센터는 지난 7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도 농업과학기술 성과공유대회에서 영예로운 상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시상해 농촌진흥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평가 ‘최우수농기센터상’
AD

고창센터는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 및 농업용드론 자격취득 교육, 읍면별 농업용 드론 지원, 스마트팜 단지 구축 등 디지털 농업기술 보급 ▲벼 육묘상자처리제, 긴급공동방제, 과수화상병 및 돌발해충 방제 지원 등 농작물 안정생산 지원▲기술보급확산지원단 구성,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확대 지원 등 현장애로 기술 ▲농작업 안전교육 및 농작업 재해예방 최우수상 수상, 사회기관 연계 농촌치유·체험 활성화 ▲농업인학습단체 및 품목별연구모임, 청년농업인 체계적인 육성 등 농촌지도사업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쌓으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현행열 소장은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내야하는 어려운 평가인데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해 준 결과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 적극 대응하면서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