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연말까지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스모스 스튜디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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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스튜디오는 지난 6월 론칭한 브랜드로 조명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품 사진을 공유하며 입소문을 탔다.
첫 번째 시리즈의 콘셉트는 ‘아침 식사’다. 아침 식사 메뉴인 도넛, 아보카도, 팬케이크를 형상화한 세 가지 제품들로, 각 2개의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0만 원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으로 조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올 연말 조명으로 집 안의 분위기를 바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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