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는 누적 판매량 470만개를 기록한 ‘빽라면’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짜장라면을 새롭게 선보이며 비(非)국물라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정통 짜장의 맛을 면발에 깊게 배게 하고자 큰 노력을 기울였다. 신선하게 볶아 낸 춘장과 볶음 양파를 활용해 더욱 진한 액상스프에 불향을 머금은 유성스프까지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쇠고기 후레이크, 양파, 대파, 완두콩으로 구성된 푸짐한 건더기를 추가해 진한 짜장과의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했으며 적당한 식감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이날부터 이마트와 더본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에 초점을 맞춰 브랜드의 노하우를 집약해 오리지널 정통 짜장을 제품화하고자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집에서나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중국집 짜장면 한 그릇을 먹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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