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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 '공공산후조리원' 서대문구에 내달 1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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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설비·간호사 등 배치하고 가격도 '저렴'

최고 수준 '공공산후조리원' 서대문구에 내달 1일 개원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품애(愛)가득' 내부 모습.(사진제공=서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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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북권 유일의 공공산후조리원인 ‘품애(愛)가득’이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문을 열고,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30일 연면적 135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에서 공공이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은 2014년 송파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한 서대문구는 이 시설을 지난달 말 준공 완료했으며, 한 달간의 마무리 점검과 모의 운영을 진행했다.


이곳은 12개의 산모실과 2개의 신생아실, 사전관찰실, 모유수유실, 마사지실, 상담실,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을 갖추고 있다. 공개모집을 거친 ㈜청솔트러스트가 위탁 운영한다.


간호사 6명과 간호조무사 12명을 비롯해 행정 및 조리, 피부관리 인력 등 총 30명의 직원이 상주한다. 산후조리원은 의료기관은 아니지만, 간호사가 분만 직후의 임산부와 출생 직후의 영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등 감염관리 측면에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감염관리 차원에서 산후조리원 입구에 에어샤워기가 설치했고, 산모실에는 좌욕기, 다리공기압마사지기, 메델라 유축기 등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문 영양사는 산욕기 회복을 위해 영양을 고려한 산모식과 간식(1일 3식 3간식)을 제공하고 주 1회 토요일 뷔페 특식도 제공한다. 전문마사지인력은 기본무료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제모유수유전문가는 유방울혈과 유선염 등을 수시로 관찰하면서 모유 수유를 격려하고 1대 1 직접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수유를 위한 자세 교정도 해 준다.


간호사는 아기가 신생아실에 입소하기 전 사전관찰실에서 24시간 관찰을 진행하고 감염성 질환 유무를 살핀다. 필요시에는 전문 기기를 활용해 황달을 측정한다. 소아과 전문의도 주 3회 회진하며 아기 상태를 살피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생아실에는 산모와 보호자가 아기 모습을 영상으로 항상 볼 수 있도록 1대 1 베이비캠이 설치된다. 자외선소독기와 고압멸균소독기 등을 활용한 철저한 신생아 물품 소독으로 각종 감염성 세균으로부터 아기의 건강을 지킨다.


구는 산모교실, 육아상담, 산모 맞춤 운동교실, 산후 관리 및 육아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소자는 공정성을 위해 공개추첨으로 선정한다. 조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분만예정일 3개월 전 1~10일에 예약을 받으며 그달 15일 공개 추첨을 진행한다. 추첨일이 공휴일일 경우 사전에 문자로 공개 추첨 일자와 장소를 안내한다.

최고 수준 '공공산후조리원' 서대문구에 내달 1일 개원 공공산후조리원 '품애(愛)가득' 외부 모습.(사진제공=서대문구청)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임산부 지원조례’에 따라 서대문구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산모 등 우선 입소자를 70%, 일반산모를 30% 비율로 배정해 공개 추첨한다.


우선 입소자 비율이 70%에 미달하면 일반 산모 비율을 확대하고 일반산모 추첨 이후 공실이 발생했을 경우 서대문구민이 아닌 산모를 역시 추첨으로 선정한다. 추첨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기간은 2주(13박 14일)며 기본 이용료는 250만원이다. 조례에 따라 우선 입소자는 50%, 서대문구 거주 1년 이상자는 20% 감면된다. 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공공산후조리원 4층에 설치된 ‘서대문구 모자건강센터’에서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까지 ‘1:1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 ‘토닥토닥 심리상담실’에서는 난임부부와 양육자가 스트레스나 우울 등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임상심리사가 1대 1 또는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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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구청장은 “아이 낳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해 나가는 데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품애(愛)가득’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산후조리서비스는 더 이상 개인이 아닌 사회의 책임인 만큼 관내 모든 산모에게 공적 산후조리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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